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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hort story

마지막 두 사람

In her first ten-kilometre race in Chuncheon, Naeun gets a cramp, and an old runner stops to help her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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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ords to know (12)
  • 목표 · goal
  • 정하다 · to set, to decide
  • 대회 · competition, race
  • 쥐가 나다 · to get a cramp
  • 지나가다 · to pass by
  • 멈추다 · to stop
  • 주무르다 · to massage, to knead
  • 결승선 · finish line
  • 현수막 · banner
  • 완주 · finishing a race
  • 기록 · (race) time, record
  • 메달 · medal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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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은 씨는 서른 살 생일에 하나 ‘올해 안에 10킬로미터를 뛸 거야.’ 석 달 동안 매일 저녁 한강에서 연습했어요. 그리고 가을의 어느 일요일, 춘천에서 처음으로 마라톤 나갔어요.

처음 5킬로미터는 괜찮았어요. 그런데 7킬로미터쯤에서 갑자기 다리에 났어요. 나은 씨는 길에 앉았어요. 너무 아파서 눈물이 났어요. 다른 사람들은 다 나은 씨 옆을

그때 흰머리의 할아버지 한 분이 “다리를 이렇게 쭉 펴 봐요.” 할아버지는 나은 씨의 다리를 천천히 주셨어요. 십 분 후에 나은 씨는 다시 일어날 수 있었어요. “할아버지, 먼저 가세요. 저 때문에 늦으셨어요.” “괜찮아요. 같이 갑시다.”

두 사람은 천천히 걷고, 또 조금 뛰었어요. 할아버지는 올해 일흔두 살이세요. 젊을 때부터 마라톤을 좋아하셨어요. 나은 씨는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다리가 아픈 것도 잊어버렸어요.

도착했을 때 두 사람은 마지막이었어요. 그런데 앞에 사람들이 많이 서 있었어요. 큰 있었어요. “김만수 님, 백 번째 축하합니다!” 할아버지의 가족과 친구들이었어요.

나은 씨는 깜짝 놀랐어요. “오늘이 백 번째 마라톤이었어요? 저 때문에 할아버지가 목에 걸고 웃으셨어요. “백 번 중에서 오늘이 제일 재미있었어요. 내년에도 같이 뜁시다.”

Comprehension check

0/4 answered

1. How did Naeun prepare for the race?

2. What happened around the seven-kilometre mark?

3. Why were so many people waiting at the finish line?

4. How did the old man feel about finishing last?